하나님의교회 무교절!!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지켜지는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입니다.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행전 20장 6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습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월절 다음날 성력1월 15일에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서 금식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초대교회의 진리 처럼 유월절 다음날 성력 1월 15일날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리는 절기가 무교절입니다.
구약시대 무교절의 유래를 잠깐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7일동안 무교병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이집트에서 나와 홍해 바다를 겪었던 고난을 기념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17절)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신명기 16장 3절)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뿐 아니라 무교절도 함께 지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