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쁜 소식

경사났네 경사났어!!아버지어머니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가 줄을 잇는다^^

감사가득 2017. 2. 3. 22:55

 유엔 최초 종교인 연설 등 세간이 이슈를 몰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정유년 새해 헌당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에 걸쳐 부산과 경남 김해, 경북 경주와 김천 등지서 총 5개 교회의 헌당식을 거행했다.

우선 축복의 포문은 부산에서 열었다. 부산연제교회와 부산사하 하나님의 교회·김해내동교회에서 열린 헌당식에는 총 3천8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종교적인 공간과 더불어 도심 속 휴식처를 연상케하는 내부시설의 기품있는 건축양식이 자아내는 성스러운 분위기 등에 감동으로 화답했다.

이번 헌당예배 설교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새 성전 마련의 의의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하고 있는 70억 인류 전도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국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70억 전도는 전 세계에 축복을 나눠주는 일이기에 매우 중요하고 큰일”이라고 확고하게 밝혔다.

부산연제 하나님의교회 전경

부산연제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

부산사하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

김천하나님의교회 전경

이어 “그 일을 위해 아름답고 큰 성전을 세워주셨으니 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과 아시아,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나눠주는 시온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2일 경북 경주와 김천에서도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한다. 이어 원주, 파주와 연천, 포천 등 전국에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는 헌당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