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의 이야기 ♡

방학동안 아들에게...여행경험을 많이 시켜줘야하는건데. 신랑도 저두...일요일만큼은 집에있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전날계획을 잡아도 못일어나서 무산되어버립니다.^6 그러다 보니 오늘도 먹는걸로 아들에게 경험을 시켜줬습니다 ㅎㅎ 아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먹는재미 보는재미 ㅋㅋ

신랑휴가를 맞이해서.. 아버님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양념갈비는 아버님집 근처 아버님께서 맛있다고 추천한 집인데 말그대로 정말 제입맛에 꼭 맛더라구요^^ㅎ

새해를 맞이하여 아버님과함께...맛집을 찾다가...맛좋은 생선구이를 먹게되었습니다. 생선가게라 생선비린내도 많이 날줄알았는데 가게도 무지 깔끔하고 생선냄새도 나지않고 모듬생선구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신랑이랑 지난일요일 집앞 국밥집이 있다보니 맛이있어도 잘 가지않았는데~ 추운날씨 국밥이 땡겨서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와야채도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정말 든든했습니다^^

겹살 겹살 삼겹살... 이놈의 삼겹살은 우째 먹고 또 먹어도 오랜만에 먹는 기분일까요??^^ 하나님께서도 육신을 많이 먹으면 지혜로워진다 하셨는데..ㅎㅎㅎ 그래서 더 땡기는 걸까요?? ^^;; 오늘도 겹살 겹살 삼겹살은 무진장 맛있고 쫄깃쫄깃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