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이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하나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생명책이 있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면 주민등록신고를 하여 주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땅의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이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게되면 영적으로 새생명이 태어나게 되므로 생명책에 녹명이 됩니다.

생명책에 녹명된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수많은 식물들은 한 철을 사는 풀들로 부터

수 백 년을 사는 나무에 이르기 까지 그 생명의 한계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하늘과 땅과 물속에 사는 수많은 동물들도 각자의 타고난 본성대로

다양하게 종의 대를 이어가며 적게는 하루에서 부터 많게는 수백 년에 이르는 수한을 향유합니다.

그러나 결국 수한 길고 짧음이 다를 뿐 식물이든 동물이든 언젠가는 그 생명의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일찍이 사람의 수명이 칠십이며 건강하여도 팔십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시90:10)

오늘날에는 의학의 발달로 사람의 평균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과 과학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사람이 영원히 살수는 없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이 지구나 태양 같은 천체들도 수명이 정해져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과 은하들이 태어나고 소멸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람의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는 이에 대한 해답을 성경은 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원히 살수 있는 방법을 성경에서 알아보려면 먼저 영혼 문제 부터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육체와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은 흙으로 표상된 육체와 생기인 영혼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가 되게 됩니다.
 
왕상 17:21~22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눅 8:54~55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엘리야와 예수님께서 죽은 아이를 살리실 때의 장면입니다.

영혼이 죽은 아이의 몸으로 돌아오니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이처럼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육체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으므로 하나님계시는 하늘나라로 가게 됩니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땅으로 돌아간 육체는 결국 썩어서 흙이 되어 소멸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간 영혼은 생전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계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여기서 죽은 자들이란 육체와 영혼이 분리 된 후 하늘나라로 돌아간 영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떤 자들을 불못에 던진다고 하였습니까?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인가요?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로 천국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가요? 사망이 없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곳 입니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뿐입니다.

 
마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다시 말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생명책이 있는 교회에서 이 땅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생명책에도 이름이 기록되어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의 말씀대로 침례를 받고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여
하늘 생명책에도 이름을 남기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