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쁜 소식

하나님의교회 인천 계양구 새 성전 헌당식 개최 축하축하^^

감사가득 2018. 7. 17. 23:55

수도권 대표 도시 인천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에게 경사가 겹쳤다.

 

인천 계양구와 미추홀구(구 남구)에서 각각 헌당식을 개최한 것이다.  

 

지난달 19일 의정부 낙양동, 26일 철원 동송읍과 서울 도봉구에 이어 한 달 새 5곳에서 헌당식을 치르는 기염을 내보였다.  

 

갈수록 쇠락하는 기독교의 실태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앞으로도 충남 서산 대산읍과 경북 문경·영주에서도

 헌당식이 치러질 예정이고, 화성 동탄2신도시와 이천 장호원읍에서는

이달 중 입주 예정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도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성전 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하나님의 교회의 이런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계양산은 남쪽의 문학산과 함께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주축이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고즈넉한 산자락 아래 세워진 ‘인천계양 하나님의 교회’는 삼각형 지붕에 적갈색 벽돌, 철제 테라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대예배실과 시청각실, 교육실, 유아실 등에는 모두 넓은 창이 있어 성전 어디서든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건물 뒤편에 조성된 소담한 뒷마당은 성전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지난 10일, 하나님의 교회가 이곳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 계양구와 부평구 일대에서 온 신자들이 함께한 헌당식에는 600여 명이 장사진을 이뤘다.  

같은 날, 미추홀구 학익동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있었다. '인천남구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천790㎡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