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소리나는 '턱관절장애'가 2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35만 명으로 남성 14만 명, 여성 21만 명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이 5만5000명으로 같은 연령대 남성의 3만8000명의 1.4배였습니다.
턱관절(악관절)이란 양쪽 손가락을 바깥귀길(외이도) 앞쪽에 대고 입을 벌릴 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는
얼굴 부위의 유일한 관절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턱관절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25만 명에서 2015년 35만 명으로 40.5% 늘어났습니다.
전체 진료비는 2010년 173억 원에서 2015년 303억 원으로 13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1.5배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 불안감, 또는 우울증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건 목청껏 웃고 또 웃는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웃~~~~~~~~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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