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대전동구 하나님의 교회, ‘깨끗한 도시·이웃사랑’ 앞장 - 굿모닝충청

 

 

 

대전동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은 이날 동구 용전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대전복합터미널, 용전동네거리까지 총 4km 구간에서 거리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골목골목을 돌며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길가 화단에 버려진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치우느라 이들이 흘린 구슬땀 덕분에 주변 환경은 한결 말끔해졌다.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기분이 좋다”는 주민들의 격려가 이어졌고, 용전동 주민센터 관계자도 “앞으로도 좋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조길래 목사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여기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일에 항상 마음으로 나설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문순애(47) 씨는 “깨끗한 마을은 범죄도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청소가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신성임(48) 씨는 “엄마들이 집을 깨끗이 해 놓으면 가족들이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 지는 것처럼 우리 동네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이웃들의 마음이 한결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중구지역 목회자와 성도 30여 명도 이날 유천동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22일에는 전세계 하늘어머니 축복아래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른사람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날마다 엔돌핀으로 싱글벙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