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쁜 소식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포근한 사랑 지역사회에 실천^^역시

감사가득 2018. 10. 12. 20:48

지난 7일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ASEZ WAO 24명은

 영통구 태장동 홀몸노인 가정 3가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청년들은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노환 속에 홀로 생활하는 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집안 대대적인 청소를 하고 따뜻한 다과를 나누었다. 

 방, 거실 등 집안 내부에 많은 짐들이 쌓여 있어 금번 기회에 불필요한 짐을 모두 정리하고 손길이 닿지 못한 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소희씨는 "작은 힘이지만 삭막한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게 되어서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황보동해씨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돌아본다면 보다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말끔히 정돈된 집을 본 노인은 "금번 겨울은 깨끗한 환경에서 보다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하나님의교회 청년ASEZ WAO분들이 정말 요즘청년들과 달리

청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또한 모든 청년들이 아세즈에 동참하면

더없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