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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제주WMC연수원.교회설립(추카추카)

감사가득 2016. 8. 12. 19:09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하나님의교회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에 새연수시설과 교회를 설립했다.

서귀포시 상예동에 세워진 WMC제주연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중문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다. 연수원은 대지면적 9467㎡(2864평), 연면적 3426㎡(1036평) 규모다.

이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충청권에 있는 옥천고앤컴연수원, 엘로힘연수원, 전의산연수원과 용인의 동백연수원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역에 연수시설을 갖추게 됐다.

교회 측은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교육·모임·행사·해외성도방문단맞이 등은 물론 지역 행사 지원, 지역 이웃들과의 소통과 화합 등을 위해서도 연수시설의 필요성이 크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시 중심지로 시청 부근에 설립된 제주교회는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3824㎡(1157평) 규모의 대성전이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관, 접견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주철 목사는 “이 시대에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우리가 제주 전역의 모든 이들, 나아가 70억 인류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