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침례(浸禮)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의미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때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한 의식입니다.
롬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음으로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침례에 해당하는 헬라어 '밥티스마'는 '잠기다','적시다'라는 뜻으로, 영문 성경은 이 단어를 전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원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세례라는 단어로 번역했지만 원어의 뜻을 감안하면 침례(잠길,적실 침,예식 례)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 흙을 두어 삽 덮는 것만으로 장례가 이루어지지 않듯, 죄와 관련된 의식에 있어서도 몇 방울의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는 죄를 완전히 장례 지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침례를 행할 때,온몸을 물속에 잠기게 하여 죄에 대한 장례가 온전히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강이나 바다같이 물이 풍부한 곳이 아니라면 물을 부어 몸이 다 젖도록 하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행하는 세례 의식은 초기 기독교가 이방 지역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한 모금의 물도 귀한 사막등지에서 침례를 받을 경우,몸을 다 적실 만한 물이 없으니 몇 방울의 물을 뿌리는 것으로 대체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약식 침례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허용되었으나 A,D120년경 이후로 물이 충분한 지역에서조차 침수 예식을 하지 않고 약식으로 행하는 곳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참조-교회사/이건사발행)
그러나 성경에는 물을 온몸에 적시는 예식인 침례식이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과 사도들도 침례식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가르침인 성경의 말씀따라 침례의식을 행하고있으면
또한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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