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맛집 178

한촌설렁탕^^

신랑이 자꾸만 기침하는 저를 보면서 몸보신을 시켜주고싶었는데 넘 늦은시간이라 마땅히 갈곳이 없었습니다^^;; 그때마침 가까이 있으면서도 늘 지나쳤던 24시한촌설렁탕!!집 ㅎ 생각외로 너무 시원하고 진하고 게다가 아들까지 잘먹더라구요~^^ 거기에 부침개까지 ㅋㅋ 늦은시간이었지만 몸보신하고 와서일까.. 신랑에 속타는 마음에서 일까 감기가 싹~~~~달아났습니다요ㅎㅎ

★들의 맛집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