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이스라엘 민족 명절인 수전절,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 안 행각을 거닐고 계실 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는항의하듯 묻는다.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의혹게 하실 겁니까?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그렇다고 확실하게 말해 보시오"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는도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나를 증거하고 있지만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나를 믿지 않는 것이다. 내양은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를 따른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예수님의 말씀에,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한다. "내가 만일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거든 나를 믿지 못하더라도 그 일만 은 믿으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